사람과 사람 사이의 바람
"사람과 사람 사이의 바람" 아래 소개된 내용을 보면 그 바람이 큰 바람은 절대 아닌 것 같습니다.
소개된 내용 모두가 좋은 내용이지만 제일 공감이 가는 부분은 "힘내라는 말보다, 힘들지라는 위로 한마디"입니다. 몇 글자 다른데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서는 완전히 다를 수 있는 그런 내용이라 생각되며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힘내라"는 말을 외쳐왔던 것 같습니다.
힘내라, 힘들지만 더 열심히 해보자 등의 말보다는 힘들지, 지금까지 잘해왔고 다 잘될 거야 등의 표현이 열심히 하고자 하는 상대의 의지를 끌어내는데 더 적합한 말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런 것만 봐도 어떤 말을 어떻게 하느냐 그리고 공감하고 상대의 마음에서 생각해 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끼며 그렇게 실행해 보고자 합니다.
또 아래 맛있는 점심이라 되어 있는데 여러분들 점심을 동료나 가족들과 먹을 때 어떤 말을 쓰시는지요? 저는 식사할 때 말이 "많이 드세요"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하루는 선배님이 "맛있게 먹어"라고 하시는데 이 말이 더 좋은 듯하여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맛있게 드세요~~
~ 사람과 사람사이의 바람 ~
잘 잤냐는
당신의 말 한마디가 힘이 되고
좋은 아침이라는
당신의 말 한마디가
희망이 되고
즐거운 하루 되라는
당신의 말 한마디가
행복의 근원이 되고
맛있는 점심 먹었느냐는
당신의 말 한마디에
에너지가 솟아나고
커피 한잔 놓고 간다는
친구의 말 한마디에
몰렸던 피곤은 도망가고
노래 한곡 올리고 간다는
당신의 말 한마디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고
수고했다는 당신의 말 한마디에
내일의 꿈을 볼 수 있고
잘 자라는 당신의 이쁜 멘트에
좋은 꿈을 꿔서 행복해지고
따뜻하고 편안하게 저녁시간 보내라는
친구들 간의 말 한마디가
고운 꿈길자리로 이어지고
힘내라는 말 보다
힘들지라는 위로 한마디로
살아갈 용기와 위안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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