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마음

 

"마음"  아주 멀리 있어도 마음이 있다면 가까운 사람이라 이 부분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 보면 다소 논리적이고 이성적이라 닥친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어떻게 대응을 하고 대처를 할 것인지 이런 생각이 먼저 들고 그게 당연할 것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자녀를 키우고 사람을 많이 대하고 책을 읽으며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것 이 부분이 중요함을 늦게 알게 되었고 맞는 말임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울면서 집에 왔을 때 왜 우느냐고 우는 것 자체를 다그칠 것이 아니라 아이가 왜 그렇게 울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었는지 그 상황과 그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 주고 위로해 주는 것이 더 올바른 방법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직장 생황 또는 여러 가지 생활에서도 같은 이치라 생각됩니다. 일에 대한 결과가 잘못되어 낙심하고 있는 후배가 있다면 상사로써 선배로써 다그치는 것보다 마음을 읽어 주고 공감해 주는 그래서 더 잘할 수 있는 계가가 되고 진정한 도움 가르침을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이익을 창출하는 기업의 목적에서는 맞지 않을 수 있겠지만 크고 멀리 본다면 분명 이 방법이 맞을 것 같고 모든 삶에 같이 적용할 수 있고 적용이 되는 것이 이치인 듯합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읽어 주는 것" 주변에 좋은 사람을 많이 얻어야 한다는 것, 모든 것은 사람이 하고 사람에 따라 결정이 되는 것 때문에 인간중심 경영 등의 이야기를 하는데 그 사람의 마음을 얻으면 모든 것을 얻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어떤 것을 할 수 있을지 그중 한 가지 방법은 공감하고 마음을 헤아려 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따듯한 마음으로 그 따듯함이 온전히 모든 분들께 전달되고 전염되어 이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다운 세상이길 바랍니다.

 

마음 1

 

~ 마음 ~

가까이 있어도 
마음이 없으면 먼 사람이고, 

아주 멀리 있어도 
마음이 있다면 가까운 사람이니, 

사람과 사람 사이는 
거리가 아니라 마음이래요.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사람.. 
따스한 말을 하는 사람..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사람..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아요. 
그런 마음을 갖고 살아요. 

 

마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