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 글 좋은 생각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When the mind is at rest, it becomes wide and soft

운동을 하고 스트레칭을 통해서 휴식을 주고 긴장을 풀어주듯 우리 마음도 휴식이 필요하며 바른 마음과 모든 생각을 잠시 멈춤이 필요합니다. 마음에게 휴식을 주는 것, 세상이 달리 보이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잘하겠다"는 정성입니다.
"더 잘하겠다"는 욕심입니다.  
 
"사랑한다"는 아름답습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허전합니다.  
 
"감사합니다"는 편안함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일도 사랑도 감사도 늘 평평하고 잔잔하여
멀리서 보는 지평선 같기를 바랍니다.  
 
들판같이 넉넉하고
순박한 마음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이렇게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바른 마음과 잠시 멈춤입니다.
 
앞만 보고 오를 때는 발끝만 보이지만
멈추어 서서보면
내 앞에 지평선이 펼쳐집니다.  

 

멈춤-호흡-다시-시작
멈춤 호흡 다시 시작


Just as we give rest and release tension through exercise and stretching, our mind needs a break and a right mind and a pause from all thoughts. Giving the mind a break is one of the ways the world looks different.

 

When the mind is at rest, it becomes wide and soft.


It is the sincerity of “I will do well”.
It is the desire to “do better”.
 
"I love you" is beautiful.
"I love you forever" is empty.
 
"Thank you" is comfort.
"Thank you so much" is scary.
 
I wish our hearts were always like the horizon
I've thought about it several times.
 
Work, love, and gratitude are always flat and calm
I hope it's like the horizon seen from afar.
 
as rich as a field
I hope you have a pure heart.
 
for our hearts to be like this
All you need is a right mind and a pause.
 
When I'm climbing, I only see my toes
If you stop and stand
The horizon stretches out before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