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매달 무조건 돈이 남는 예산의 기술 – “내 돈으로 날 위해 뭘 하고 싶은가”
안녕하세요! 책 사랑 써니 제이와이입니다. 오늘은 자기 계발 서적으로 “매달 무조건 돈이 남는 예산의 기술”에 대해서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귀가 솔낏한 빨리 알아보고 싶은 그런 책입니다.
책 한 권을 한 문장 또는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내 돈으로 날 위해 뭘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정확히 답할 수 있는 것.
저자소개
- 지은이는 “제시 메캄”이며 271page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자에 대해서 소개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어릴 적부터 숫자를 가지고 놀길 좋아했다. 대학에 들어와서도 회계학을 전공으로 택했고 회계학 석사를 준비하던 중에 줄리와 결혼해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60년 된 건물 지하의 8평 남짓한 방에서 사랑으로 먹고살았지만 돈이 늘 없었다. 숫자광이었던 그는 엑셀 스프레드시트로 가계부를 쓰기 시작했고 예산 관리 앱, 와이냅을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그의 경험과 노하루가 담긴 앱 와이냅은 돈에 시달리느라 정작 바라던 꿈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개발한지 10년이 지난 지금은 수백만 명이 다운로드한 명실공히 새계1위 가계부 앱이 되었다.”
본 것
서문
부자 되는 강력한 네 가지 원칙
1장 돈이 술술 들어오는 마법의 주문
2장 첫 번째 원칙, 돈마다 역할을 맡겨라
3장 두 번째 원칙, 실질적인 비용을 받아들여라
4장 세 번째 원칙, 유연하게 대처하라
5장 네 번째 원칙, 돈을 묵혀라
6장 함께 돈을 모으는 법
7장 빠른 속도로 빚에서 벗어나기
8장 자녀에게도 돈 관리법을 알려 줄 수 있다
9장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을 때
맺음말 – 잠재력을 키우는 가계부의 힘
부록 – 곳곳에서 와이냅 경험하기
인상 깊게 남는 부분
- 우선순위에 따라 돈을 관리한다면 인생은 완전히 달라진다
지금 가지고 있는 돈에 집중을 하고 “경제적 자유”는 내가 원하는 그대로 돈을 쓸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빚을 없애라” 계획을 세우고 우선순위를 정하는데 카드 빚이 있다면 상당 부분은 이미 주인이 있다는 것이다. (카드 빚과 같은 소비자 부채를 빚으로 생각했을 때)
한 푼 아낀 것은 한 푼 번 것이나 마찬가지다.
돈이 발휘하는 힘은 그 돈이 통장에 얼마나 오래 들어있었는지, 또 얼마나 오래 들어 있을 것 같은지에 달려있다.
“다음번 월급이 들어오지 않아도 이후 문제가 없을 만큼 돈을 충분히 갖고 있는가?”
자녀들이 일찍부터 돈 관리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용돈을 줘야 한다.
소감 및 적용할 것
- “매달 무조건 돈이 남는 예산의 기술” 이 기술은 가계부를 적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인생 계획은 바로 예산 계획과 같고 가계부를 쓰는 것이고 이것 자체는 누구나 부담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저자는 가계부 기록하는 것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자고 제안을 하며 지금 내가 가진 돈으로는 할 수 없는 일(해외여행)이나 내가 해야 하는 일은(학자금 대출) 잊고 대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떠올리는 데서 출발하자고 한다. 지출을 줄이고 수입을 늘리는 것 그리고 빚을 없애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아래 두 문장이 개인적으로 좋으며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심도 있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어 좋았다.
- “빚을 없애라” : 계획을 세우고 우선순위를 정하는데 카드 빚이 있다면 상당 부분은 이미 주인이 있다는 것으로 내가 계획한 것을 실행도 전에 달성을 할 수 없는 장애물이 되어 버린다는 생각으로 빚을 대하는 생각
- “내 돈으로 날 위해 뭘 하고 싶은가” : 이 질문에 이번 기회에 깊이 있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 무언가를 구매할 수도 있고 여행을 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할 수 있는 것이 있겠고 좀 더 크게 생각해서 날 위해, 우리 가족을 위해,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 뭘 하고 싶은지 이 부분이 명확하면, 명확해진다면 진정 나중에 존경받은 성공한 부자가 되었을 때 그때의 첫 출발점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았을 때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추천드리는 분
- 성공한 사람들의 또 다른 공통점 중이 하나는 이 책에서와 같이 수입, 지출에 대한 내역을 정확히 기록, 보관, 관리를 한다는 것으로 새로운 시각으로 가계부 작성을 바라보고 실패하면 책에서 소개된 세 번째 원칙 (유연하게 대처하라. 작성한 계획, 목표한 것이 틀리면 수정해 나가면서 계속하라는 의미)에 따라 무조건 시작해 보았으면 합니다. 매달 돈이 남길 원하는 모든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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