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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좋은 생각

어떤 인연은

어떤 인연은

 

"어떤 인연은" 인생사 모든 것이 사람과 사람에 의해서 결정이 되는 것으로 사람 때문에 행복하고 사람 때문에 힘든 것이 이치인 듯합니다.

 

그리고 현인은 이 사람에 대해서 얼마나 많이 이해를 했느냐에 따라 달린 것 같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사람을 알아야 한다"  2500년 전에 쓰였다고 하는 사마천의 사기의 내용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간접적으로 여러 유형의 사람을 이해하려 노력합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에게 축복을 빌어주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지만 조금씩 생각을 바꿔 감사의 마음을 갖게 그렇게 감사할 수 있는 거리를 찾으면 충분히 찾을 수 있음을 알고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피상적인 것만 보면 전혀 그런 생각과 감정을 느낄 수 없지만 한 발짝 떨어져 그를 통해서 그 전의 나와 지금의 나를 생각해 보면 분명 감사하고 고마워할 수 있는 것을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고 입가에 자연스럽게 미소가 생깁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노래 가사가 생각나는 오늘 하루 마음으로 만나서 영원히 시들지 않은 꽃으로 남는 그런 소중한 인연이 늘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좋은 관계 좋은 사람들 1

 

 

~ 어떤 인연은 ~

사람으로 인하여
슬프고..
아프고..
속상하고 괴로워도
그래도 사람이 좋습니다.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데 그런 일 들이
없을 순 없으니까요

사람으로 인하여
슬프고 괴로웠듯이,
사람으로 인하여
또한 기쁘고 행복하잖아요.

사람이 산다는 것은
결국 함께 일 때,
모든 것에 의미가 있고
행복이 있는 거랍니다.

사람이 아닌
다른 모든 것들은 중심이 아닌
조건들에 불과하답니다.

지금 이 순간,
어떤 사람 때문에 슬프고
괴로운가요?
고통은..
살아있는 사람들의 특권이랍니다.

그러나 기억하세요.
당신을 힘들게 하는 그 사람 때문에
당신의 마음이 있다는 것을..
마음을 돌이켜
그 사람을 축복해 보세요.

먼저 당신의 마음속에
놀라운 평안이 깃들 거예요.
함께.. 더불어 살아갈
더욱 빛이 나는
우리들의 삶이라는 것을
기억하길 바랍니다.

그래도..
사람이 아름답습니다.
그래도..
사람을 사랑합니다.

어떤 인연은 마음으로 만나고
어떤 인연은 몸으로 만나고
어떤 인연은 눈으로 만난다

어떤 인연은
내 안으로 들어와 주인이 되고
또 어떤 인연은
건널 수 없는 강이 된다

 

좋은 관계 좋은 사람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