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마음

예쁜 마음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여기저기 꽃도 많이 피고 눈이 즐거운 그런 계절입니다. 예전에는 가을이 분위기도 있고 개인적으로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 봄이 더 좋아졌습니다. 여기저기 흐트러지게 핀 꽃들이 아주 좋고 냄새도 좋고 또 운동을 하든 책을 읽든 아주 좋은 계절입니다.

 

아래 예쁜 마음을 생각해 보면 들리는 것 보이는 것을 어떻게 정화를 시켜 내가 받아들일 것인지 이 부분에 제일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보이는 것 들리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보다 이면에 있는 것을 생각해 보고 내게 해로운 것은 흘려보내고 이로운 것을 취하는 것 결국 나 자신의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보고 그래서 명상을 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저도 여기저기 책에서 명상에 대해서 추천이 되어 잠시 눈을 감고 떠오르는 모든 생각을 날려버리고 차분하게 정신의 휴식을 주는 명상을 하는데 떠오르는 생각을 비우는 것이 절대 쉬운 일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고 주말에는 봄을 아주 만끽하는 그런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 나무

 

귀에 들린다고

생각에 담지 말고

 

눈에 보인다고 마음에 담지 마라

담아서 상처가 되는 것은 흘려버리고

 

담아서 더러워지는 것은 쳐다보지 마라

 

좋은 것만 마음에 가져올 수 없지만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들은 지워버려라

 

귀에 거슬린다고

귀를 막아버리지 말고

 

마음을 아프게 한다고 눈을 감지 마라

 

귀를 열어 놓아야 노래를 부를 수 있고

눈을 뜨고 있어야

예쁜 것들을 마음에 가져올 수 있으리라

 

세상에는 슬픈 일보다

기쁜 일이 더 많기에 웃으면서 사는 것이다

 

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