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 눈을 뜨면

이른 새벽 눈을 뜨면

저는 아침에 5시 정도에 일어납니다. 5시 전, 후 일어나는 아침형 인간이며 새벽에 눈을 뜨면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산책을 하고. 아래 게시한 글을 보며 아침에 일어나 제일 먼저 할 것은 이렇게 다른 어떤 것보다 먼저 감사한 마음이 아닐까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아침에 일어날 수 있어 감사, 상쾌한 공기를 마실 수 있어 감사, 무언가 볼 수 있는 것에 감사, 생각한 대로 움직일 수 있어 감사 등등 생각해 보면 감사할 것이 한둘이 아닌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저런 책을 보고 영상을 보면 매일 감사 일기이야기도 있고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하면 "감사할 일이 생긴다는 것" 맞는 것 같고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개인적으로 운전을 할 때 끼어들기 하는 분들이 있는데 어느 정도 거리에서 천천히 들어오는 분이 있으면 저는 100% 양보를 합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끼어들면 안 되는 곳에서 깜빡이도 없이 들어오는 분이 있는데 정말 화가 나죠. 저도 사람인지라. 그런데 그런 분들에게도 마음속으로 그냥 감사합니다. 내 앞으로 들어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그렇게 생각을 하면 마음이 편해지고 좋아지는 것 같더라고요. 또 내가 끼어들어야 하는 상황이 생겼을 때 뒤에 분이 자연스럽게 양보를 해 주시는 것 같았고 또 그때도 마음속으로 "감사합니다" 그렇게 외칩니다. 

 

아침 햇살 감사합니다

 

이른 새벽 눈을 뜨면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밥과 몇 가지 반찬...

풍성한 식탁은 아니어도

오늘 내가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누군가 나에게

경우에 맞지 않게

행동할지라도

그 사람으로 인하여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태양의 따스한

손길을 감사하고,

바람의 싱그러운

속삭임을 감사하고,

나의 마음을 풀어 한 편의

시를 쓸 수 있음을

또한 감사하렵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겠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태어났음을

커다란 축복으로 여기고

가느다란 별빛 하나,

소소한 빗방울 하나에서도

눈물겨운 감동과 환희를

느낄 수 있는 맑은 영혼의

내가 되어야겠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믿고 사랑하는 것이고

나에게 확신을 갖는 일입니다.

가치 있는 인생을 살면서 가치 있는

사랑을 하는 것이

최고의 삶이고

행복이라고 합니다. 

 

-[하루의 행복]中 -

 

아침 이슬 감사합니다.

 

생각한 것을 글로 남길 때 이루어질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감사하게 생각한 것 그 이상으로 감사한 일이 모든 분들께 생기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