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두고두고 읽어도 너무 좋은 글
"평생 두고두고 읽어도 너무 좋은 글"입니다. 아래 내용 중 이 부분이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듭니다.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나쁜 일에 정성을 들이면 나쁜 결과가 나타나고, 좋은 일에 정성을 들이면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아주 간단한 말인데 그래서 더 심오하고 생각할 것이 많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작 내가 콩을 심은 곳에 팥이 나기를 기대하는 것이 아닌지 나쁜 일에 정성을 들이고 있으면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과 기대에 일치하는 행동을 해야 하는데 생각과 지금의 행동이 전혀 다른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기대하는 것과 지금 정성을 기울여 행동하는 것에 대해서 잘 생각해 봐야 하겠습니다.
목표와 방향성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정성을 기울이는 것도 그 방향이 잘못되면 아무리 노력을 한들 허사가 되니 방향성까지 중간중간 잘 점검해서 모든 분들께서 지금의 행동이 꼭 좋은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망합니다.
~ 평생 두고두고 읽어도 너무 좋은 글 ~
게으른 사람에겐 돈이 따르지 않고
변명하는 사람에겐 발전이 따르지 않고
거짓말하는 사람에겐 희망이 따르지 않고
간사한 사람에겐 친구가 따르지 않는다,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에겐 사랑이 따르지 않고
비교하는 사람에겐 만족이 따르지 않는다,
먹을 것이 없어 굶는 사람도 딱하지만
먹을 것을 앞에 두고도 이가 없어 못 먹는 사람은 더 딱하다.
짝 없이 혼자 사는 사람도 딱하지만,
짝을 두고도 정 없이 사는 사람은 더 딱하다.
땅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채송화 씨를 뿌리면 채송화를 피우고
나팔꽃 씨를 뿌리면 나팔꽃을 피운다,
정성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나쁜 일에 정성을 들이면 나쁜 결과가 나타나고,
좋은 일에 정성을 들이면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잘 자라지 않는 나무는 뿌리가 약하기 때문이고
잘 날지 못하는 새는 날개가 약하기 때문이다.
행동이 거친 사람은 마음이 삐뚤어졌기 때문이고
불평이 많은 사람은 마음이 좁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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