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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좋은 생각

아름다운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친구이고 싶습니다"  친한 친구도 아닌 아름다운 친구라면 어떤 친구일까요? 

 

내가 힘들 때 내 손을 잡아주고 늘 나를 생각하고 걱정해 주는 나보다 더 나를 잘 알고 챙겨주는 친구, 그런 친구가 아름다운 친구일까요?

 

그 사람의 성공을 빌고 늘 함께 변하지 않는 우정으로 "이심전심" 행동하나 말투에서 까지 그 사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그래서 살짝 미소 짓는 것만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친구가 아름다운 친구라고 합니다.

 

지금 이 순간 그 친구를 떠오리며 미소 짓습니다. 

 

미소

 

 

~ 아름다운 친구이고 싶습니다 ~

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 싶어 질까 봐 
그저 살짝 미소만 짓습니다 

그리워한다 한들 마음뿐이기에 
줄 것이 없습니다 
두 마음 함께 함에 감사할 뿐입니다 

느낌만으로도 만나니 
사랑하는 마음에 행복이라 이르네요 

사랑은 꿈과 같고 
현실은 삶의 텃밭이라 
시공간을 초월할 수 없으니 
당신에게 그저 행복한 미소를 보냅니다 

늘 당신이 있어 내 삶이 향기롭고 
늘 새로운 마음이지요 

현실이란 벽에 
그저 이슬처럼 

맑은 그리움 하나 품고 살아 
아름다운 마음으로 
글을 쓰고 기도하며 

서로에게 기쁨이고 저 
그런 무지개다리 건너는 
인연 하나로 한 마음 닿으렵니다 

당신과 소중한 존재로 
느끼고 의지하며 존중하고 

그리움이 있어도 
너무 많이 그리워 아파하는 
마음은 아니기를 두 손 모읍니다 

그저 소중히 바라보며 아껴 주는 
아름다운 친구이고 싶습니다 

마음의 생각들은 열매로 맺혀서 
당신을 기쁘게 하면 좋겠습니다 

사랑은 사랑으로서만 사랑할 수 있기에
그저 조용히 미소 짓습니다
당신 생각에....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