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말에는 꽃이 피고 향기가 난다
"다정한 말에는 꽃이 피고 향기가 난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말 그렇지 않나요? 하루를 시작할 때 또 언제 어디서든 이런 다정하고 기분 좋은 말을 들으면 하루 종일 좋은 생각만 들고 정말 좋은 일만 생긴 그런 경험을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모든 관계, 모든 일이 말로 시작을 하고 말로 끝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 그리고 헤어질 때 결국 말로 시작을 해서 말로 끝나죠.
또 어떤 말을 어떻게 시작을 했는지에 따라 좋은 관계로 또는 그렇지 않은 관계로 갈 수 있는 그래서 이렇게 말에 대해 아주 많은 말들이 있습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엎어진 물은 다시 담을 수 없다, 말이 많으면 가벼워 보인다, Big mouth 등등 생각해 보면 아주 많은 말들이 있네요. 그리고 연예인 중 한 명은 "그 사람이 없는 곳에서 그 사람을 험담하는 사람. 그 사람과는 관계를 맺지 않는다"라고 했던 말도 기억이 납니다.
저도 생각해 보면 말실수를 해서 후회한 경험이 있습니다. 상대방의 상황, 입장을 생각하지 못하고 순간적인 아주 순간적인 이기심과 열등감 등으로 짧은 순간 뱉었던 말이 상당기간 후회스럽고 관계 개선에 많은 시간이 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살면서 한 번쯤 이런 경험을 했으리라 생각되며 이런 큰 실수 하지 않기 위해서 더 자기 성찰을 하고 더 겸손해지고 몸을 낮추는 자세가 필요할 듯합니다.
자녀들이 어릴 적 키웠을 때를 생각해 보면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다른 건 몰라도 칭찬을 많이 해줬던 것 같습니다. 잘했어, 할 수 있어, 네가 최고야, 네가 자랑스러워 등등. 그래서 더 씩씩하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잘 자라주어 고마움을 느낍니다.
말 한마디에 그 사람을 전혀 다른 사름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을 찾아가서 이야기를 듣고, 점심 식사를 하고 (워런 버핏과 점심 식사는 어머어마한 돈을 지불하고 먹어야 하네요!), 책은 그런 말을 글로 표현해 놓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이 상대방의 입장에서 공감을 하는 부분이 부족한 부분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ㅎ. 상대방이 힘들어할 때 공감을 하고 가만히 말을 들어주고 위로의 말 한 마디면 되는데 어느새 내가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여러 사람과 여러 가지 상황에 stress 가 많으시겠지만 오늘 하루는 내 이야기보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많이 경청을 하고 칭찬과 격려 그리고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향기로운 하루 되길 기원드립니다.
잘했다, 고맙다, 예쁘구나,
아름답다, 좋아한다, 사랑한다,
보고 싶다, 기다린다, 믿는다,
기대한다, 반갑구나, 건강해라.
내 인생에 도움이 될 말은
의외로 소박합니다.
너무 흔해서 인사치레가
되기 쉽지만 진심을 담은 말은
가슴으로 느껴지는 법입니다.
괜찮다, 잘될 거야 , 힘내라,
다시 꽃 핀다, 걱정 마라 ,
위로의 말은 칭찬받는 아이처럼
금세 가지를 치고
조그맣게 입새를 틔웁니다.
그런 말, 희망의 말,
초록의 말을 건네세요.
누군가의 가슴속에
하루 종일 꽃이 피어납니다.
당신은 그의 기분 좋은
정원사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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