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족함이 행복을 준다

2% 부족함이 행복을 준다

 

"2% 부족함이 행복을 준다"  우리는 항상 무언가를 경험해야 알게 되는 그런 존재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많은 경험을 하고 그 과정에서 배우고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아들 둘을 키우는 부모로서 자녀들에게 저의 경험으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 직접 경험하지 않은 입장에서는 전혀 이해를 할 수 없고 공감할 수 없는 이야기가 됩니다.

 

결론은 본인이 아주 많은 다양한 경험을 직접 하는 것, 그것이 정답인 것 같고 많은 경험을 위해서 좋은 것 중 하나가 여행이 많이 추천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면 어쩜 저도 나이는 있지만 지금까지 살면서 어떤 경험을 했느냐 반문을 하면 그리 많은 경험을 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많은 경험을 하고, 다른 생각을 하고, 내가 지금까지 잘못 알고 있던 선입견, 편견을 버리고 거듭나고 싶고 그렇습니다.

 

나이가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경험을 했느냐에 못했느냐에 따라 인생 나이가 달라짐을 느낍니다. 나이가 많다고 아주 많은 다양한 경험을 하지 못했다면, 그런 경험이 적다면 인생 나이는 어린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항상 뭔가를 버리고 경험하고 먼저 내주어야 얻는 것 같습니다. "2% 부족함" 저는 이 부족함이 뭔가를 채우기 직전의 상태, 뭔가를 받기 직전의 상태라 생각되며 그 상태는 당연히 100% 가득 찬 상태는 아니겠죠? 가득 찬 상태에서는 무엇을 채우려 해도 채울 수 없을 테니 말입니다.

 

가지고 있는 아주 소소한 것 주위 분들에게 나누는 그런 행복하고 인간미 넘치는 하루 되길 기원합니다. 

 

나누는 것 이야기가 나와서 얼마 전 해외 출장에서 귀국할 때 기내에서 유니세프 모금을 하길래 환전해서 남은 지폐를 제공된 봉투에 넣어 기부를 한 적이 있습니다. 자랑하는 것은 절대 아니며 부담되는 금액도 아니었고 개인적으로 보람도 느끼고 이렇게 출장 기회가 되면 습관처럼 이렇게 하려 합니다. 정말 기분이 좋아져요~~

 

무한대로 채우기 위해서

 

 

행복은 버림으로써,
내려놓음으로써,
포기함으로써 얻어진다.

사람은 잃어버리기 전에는
자신을 잘 발견하지 못한다.

재물을 모두 잃어버리고 나서야
가족이 소중한지 알게 된다.

건강을 잃고
건강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하늘나라에 보낸 후에야
그 사람이 소중한지 알게 된다.

일생의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그때 시절이 소중한지
비로소 아는 것이 인간이다.

우리는 평안함과
행복을 추구하지만
그 상태가 지속되면 무감각해지고,
자신만 알고 이웃은 잊어버린다.

인간은 적당하게
아픔과 고난이 있어야 행복하다.

- [하루하루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살아라]中 -

 

모든 것 채우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