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던 건 지나가고
"있던 건 지나가고" 이 말을 생각했을 때 여러분들은 어떤 것이 떠오르나요? 어떤 것이 있고 어떤 것이 지나가나요?
저는 "지나가는" 단어에 바로 "시간"이라는 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이 시간이 지나 과거가 되고, 미래의 시간이 나에게 찾아와 내 것이 되고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제일 공평한 것이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시간이네요.
목표한 것을 얻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하는데 성취하지, 갖지 못하는 것이 있는가 하면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이루어지는 그런 상황을 한 번씩 이야기하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죽기를 각오하고 꾸준하게 노력하지 않아 성취하지 못하고 목표를 위해 꾸준하고 성실하게 한 걸음 한 걸음, 그러다 보면 생각을 하지 않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생각보다 빨리 이루어지는 그런 말로 이해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얻은 것이 아니면 왔다가도 금세 빠져나가는, 오래 머물러야 할 것이 그냥 스쳐 지나가 버리는 것 그런 것 아닌가 싶습니다.
무언가 나에게서 빠져나갈 때 불안과 상실감을 느끼고 무언가 들어올 때 충만과 행복을 느끼는 것, 누구나 당연하겠지만 더 많이 나가면 더 많이 들어오는 그래서 더 커진다는 이야기를 보면 아래 문구처럼 "있던 건 지나가고 없던 건 돌아온다" 더 많이 돌아온다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것이 없고 어떤 것을 바라시나요?
그것을 얻었을 때, 그 행복한 느낌을 상상하고 기분 좋게 크게 활짝 웃으며 지금 내가 주위에 나눌 수 있을 것을 주변에 나눠주는 것. 그렇게 꾸준하고 성실하게 시간이 황금같이 쌓이면 생각지 못한 시간에 내 앞에 슬그머니 와서 오랫동안 머무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떤 것을 나누어 주어야 하나? 제 생각에는 소소한 물질적인 것, 그렇지 않으면 좋은 말 한마디, 칭찬,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내가 가진 강력한 무기, 활짝 웃는 웃음을 나눌 수 있지 않을까요?
여러분들 지금 정말 잘하고 계십니다.
있던 건
지나가고
없던 건
돌아온다
곧 지나갈 순간들
너무 두려워하며
마음 쓰지 마라
네 마음이 밝으면
해가 뜨고
네 마음을 접으면
달도 진다
인생이란
의외로 심플한 것
마음으로 이기고
마음으로 져라
그리고 웃어라
없던 게 온다
바라는 게 내 앞에 온다
- [괜찮아, 넌 잘하고 있어]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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