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 오랜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여러분들은 어떤 사람이 생각나시나요?
항상 같이 있고 싶고 같이 시간을 보내고 다정하게 이야기를 하고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숨 쉬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누구일까요? 아니 누가 되어야 할까요? 그런 사람이 있을까요?
내 주변에 그런 사람이 누구인지 이렇게 생각해 보면 그럼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인지도 생각해 보게 됩니다.
늘 나와 함께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는지, 나와 함께 있는 것, 나와 함께 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상대방이 있는지...
지금 이 순간 내가 생각나는 사람에게 바로 달려가 환한 웃음으로 이렇게 존재함에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또 지금 이 순간 나를 생각해 줄 사람을 위해서 내 마음을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어느 누가 그랬던가요.
사랑은 주어도 주어도 끝이 없다고.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거라고.
설령,
하루종일 주어도 모자란 듯싶고
지금 방금 주어도 금방 또 주고 싶어서
가슴에 미련마저 남게 하는 사람
그렇게 주어도 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랑을 주고 싶은 이가
바로 내 사람 당신이랍니다.
잠시도 잊을 수 없기에
그리움이 스며들고
그 그리움 속에 숨겨진
멈출 수 없는 사랑이 이렇게 애타게도
당신만을 찾아 부른답니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내 조그마한 가슴속에
쉼 없이 행복을 주는 이가 있다면
그 사람도 오로지 당신뿐이기에
나 이렇게도 당신이 좋기만 하답니다.
어쩌면 당신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내가 살아갈 삶의 의미도
마음에 그 어떤 행복도
느낄 수가 없답니다.
그것은 나 혼자가 아닌
언제나 내 곁에 당신이 있기에
같이 숨 쉬며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삶의 이유가 아닐는지요.
시간이 흘러
세월 속에 모든 것이 변해도
당신과 나만큼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 마음을 알기에
아마도 이 순간이
더욱더 행복한지도 모르겠지요.
당신 가슴속에
내 사랑 다아 채울 때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당신을 사랑하지만
내 모든 사랑을 줄 수 있는 당신이 있어
어쩌면 더 많이 사랑스럽고
그렇게 당신이 소중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신을 지금도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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